설교노트

누가복음79강(제목: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지만...)
2026-08-02 09:38:49
김성철
조회수   16

 

누가복음 79

제목 :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지만...

본문 : 누가복음 24:1~6

 

2011년 일본 동북부 해안 지역에 쓰나미가 와서 2만여 명의 사망자와 행방불명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처참한 상황 가운데서 두 마을의 모습이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한 마을은 이와테 북부의 후다이 마을로 한 명의 사상자도 없었습니다. 1967년 마을 앞에 건설해 놓은 방조제와 1984년에 완공한 수문 덕분이었습니다. 이 시설들은 메이지 시대에 15m 높이의 쓰나미가 왔던 역사적 기록을 참고해 자재 낭비라는 비난을 무릅쓰면서 약 15.5m 규격으로 방조제와 수문을 건설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한 마을은 미야코시아네키치 지역으로, 40명의 주민이 사는 마을이었습니다. 이 마을에서도 한 사람도 생명을 잃지 않았습니다. 조상들이 쓰나미를 경험한 후 해발 60m 지점에 여기보다 아래에는 집을 짓지 말라라는 내용의 비석을 세워 두었고 후손들이 그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2011년 쓰나미 때 두 마을의 주민들이 모두 다 산 것은 역사의 가르침과 조상들이 경고한 비석문을 보고 순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물며 생명의 말씀이요 진리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는 것은 어떨까요? 이것은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듣고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는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영원한 천국의 삶이냐 영원한 지옥의 삶이냐를 가름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허투루 듣고, 농담으로 듣고, 건성으로 흘러 듣는다면 반드시 큰 화가 있을 것입니다.

 

성경 66권의 말씀을 쭉 읽어가면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선포된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성경을 읽으면서 400년이 지나도 자신이 한 약속을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격했던 말씀이 있습니다.

사무엘하 21:1절 말씀입니다. 다윗의 시대에 해를 거듭하여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그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다윗이 통치하던 때에 갑자기 3년 기근이 생겼습니다. 3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나라가 피폐해지고 민심이 흉흉해졌습니다. 식량이 바닥이 났습니다. 국가적 재난에 처하자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그 때 하나님께서 3년 기근이 오게 된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400년 전 여호수아 시대 때 기브온 족속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맺은 언약을 어겼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아모리족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수아의 지휘 아래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자 입성했을 때에 기브온 사람들은 하나님이 함께 한 이 전쟁을 결코 이길 수 없음을 깨닫고 마르고 곰팡이 난 빵과 허름하고 찢어진 포도주 가죽 부대 그리고 낡은 옷과 신발을 보이면서 우리가 먼 곳에 왔다면서 이스라엘을 축복하고 평화조약을 맺자고 했습니다. 이 때 여호수아는 그들의 거짓말을 사실로 믿고 살려주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후에 이것이 거짓말인 줄 알았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맺은 언약이라 약속을 파기하지 않고 지키는 대신 그들을 이스라엘의 종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인기를 얻고자 여호수아 시대 때에 했던 약속을 무시하고 그들을 죽이고 진멸시키려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기브온과 맺은 400년 전 언약을 깨뜨렸던 죄를 다윗시대 때에 묻습니다. 왜냐하면 사울은 회개할 영성이 없었고 하나님의 언약을 순종하여 지킬 수 있는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산 다윗에게 기브온과 약속을 어긴 사울의 죄를 묻게 한 것입니다. 결국 다윗이 사울의 가문 후손 일곱 명을 기브온 족속에게 내주어 그들을 목매어 달게함으로 기브온 족속의 억울함을 풀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속아서 한 약속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맺은 언약이라면 400년이 지나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또 하나의 사례가 있습니다. 여호수아 시대 때 여리고 성을 정복하고 그 땅을 황폐화시킨 후 여호수아가 이렇게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저주했습니다.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그리고 나서 500년이 지났습니다. 아합왕 때의 일입니다. 성경은 아합 왕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더욱 악을 행하여”(왕상16:30) 그는 시돈 사람의 왕 옛 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온갖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진노하게 했습니다. 그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없었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서 돌아서서 우상을 섬기던 때였습니다. 그래서인지 500년 전 여호수아 시대 때에 선포된 저주의 말씀에 대해서 전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결국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했습니다. 지난 500년 동안 하나님의 저주의 말씀이 무서워서 어느 누구도 여리고 성을 재건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아합왕 때에 담대히 말씀을 거역하고 여리고 성을 베델 사람 히엘이 재건한 것입니다. 그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엘이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왕상16:34)

 

하나님의 말씀은 속아서 한 약속도 한 번 맺어지면 400년이 지나도 성취됩니다. 또한 500년이 지나도 하나님의 저주의 말씀을 실행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이렇게 선포되면 그 말씀이 반드시 성취되었기에 두려워 떨면서 그 말씀을 경외심 있게 들었고 순종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마지막 장입니다. 누가복음 24장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옵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복음의 핵심 내용입니다. 로마서 1:2~4절을 보면 복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복음은 창세기 3:15절에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그분이십니다. 더불어 아브라함의 씨로 오시고, 나단 선지자를 통해 선포된 대로 다윗의 왕권을 가지신 분이시며, 미가서 5:2절에서 예언된 대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고, 성경대로 우리를 의롭다 하기 위해서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분이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복음의 내용을 성취하기 위해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성경대로 삼일 만에 살아나셨습니다. 우리가 누가복음을 읽어보면 예수님은 복음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무려 3번이나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 예고입니다. 누가복음 9:22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두 번째 예고는 누가복음 9:44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세 번째 예고는 누가복음18:31~33절에 나옵니다.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예수님은 생전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후에 부활할 것을 3번이나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공생애 동안 그렇게도 반복해서 말씀하셨던 성경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삼일 후에 살아나실 것을 말씀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안식 후 첫 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왜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와 함께한 다른 여자들이 예수님이 묻힌 무덤으로 갑니까? 십자가에서 비참하게 죽으신 예수님의 시체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이제 3일 후에 부활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그 주님을 뵈러 기쁨과 감격과 설레는 마음으로 갔던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십자가에서 비참하게 죽으신 예수님을 찾았으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찾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은 단지 죽은 예수님의 시체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서 삼일째 되는 새벽에 무거운 마음으로 슬픈 마음으로 무덤으로 갔던 것입니다. 첫 부활의 증인이었던 여인들 역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천사가 부활을 믿지 못하고 여전히 십자가에서 죽은 시체가 되신 예수님만 찾고 있는 여인들에게 말합니다.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24:5~7)

 

천사는 부활의 말씀을 믿지 못한 여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실 것을 여러 번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아주 중요한 지적입니다. 부활하실 것을 반복해서 말씀했지만 그들은 자기 생각에 꽉 차 있어서 그 말씀을 한 귀로 듣고 흘러버렸습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메시야관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자기중심적 신앙은 내가 원하는 복음을 만들어 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이 아니라 내가 듣고 싶은 복음 내가 원하는 복음을 만들어 냅니다. 성경 66권에 기록된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말씀만 눈에 들어오고 그 말씀만 붙잡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모든 말씀은 다 진리입니다. 우리는 성경의 모든 말씀을 다 들어야 합니다.

 

천사로부터 책망을 들었던 여인들보다 더 큰 책망을 들어야 하는 것은 제자들이었습니다. 여인들이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을 보고 기쁨으로 주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부활의 소식을 전했을 때 11절에 보면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 한듯이 들려 믿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베드로는 여인들의 말을 듣고 예수님이 묻힌 무덤까지 가서 부활했다는 흔적 곧 예수님의 시신을 감쌌던 세마포가 가지런히 개어있었던 사실을 보았음에도 그 된 일을 기이히 여기면서도 무덤덤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또한 도마는 10명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가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고 하자 자신의 손가락으로 못 자국을 만져보고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지 않고는 결고 믿지 않겠다고 의심했습니다. 마태복음 28:17절을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부활의 몸을 직접 보여주면서 말씀하고 있을 때에도 불신 반응을 보인 제자들이 있었음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28:17)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을 향해서 그들의 불신을 이렇게 책망하십니다.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24:25~26) 부활을 반복적으로 말해도 허탄한 듯이 듣고 의심하고 믿지 않으려던 자들이 바로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다녔던 12제자들이었습니다. 오죽 했으면 부활하신 주님을 믿도록 하기 위해서 40일 동안이나 승천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믿음을 심었겠습니까? 가장 먼저 부활의 동산에서 막달라 마리에게 보이셨고, 그 다음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빈 무덤에서 돌아가는 여인들에게 나타나셨으며, 그 다음에는 엠마오 도상에서 낙심한 두 제자에게 나타나셨고, 그 다음은 예루살렘에서 베드로에게 나타나셨으며, 그 다음은 다락방에서 열 제자에게 나타나셨고 도마가 끝까지 의심하자 그 다음 주일 다락방에서는 도마를 포함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디베랴 바다에서 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또 다볼산에서 열한 제자와 500여 성도들에게 부활의 몸을 보이셨고,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형제 야고보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감람산에서 부활하신 그 영광의 모습을 제자들에게 그대로 보여주면서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까지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오죽했으면 그랬겠냐는 것입니다. 인간은 한 번 의심하고자 하면 눈으로 보아도 믿지 않으려 합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사실도 거짓으로 치부해 버립니다. 정말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믿고 신뢰하면서 산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헤롯 대왕 때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미가서 5:2절 말씀대로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성경을 연구한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과 종교지도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이 예언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동방박사들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한 메시야를 경배하러 왔다고 하자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2:3)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이 성취되는데 기뻐하지 않고 두려워하고 소동하고 그들의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살지 않는 자들의 모습입니다.

 

마치 노아가 대홍수의 날이 올 것이라고 120년 동안 방주를 지으면서 선포해도 그 시대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하늘의 창이 열려 폭포수 같은 물이 쏟아지고 땅이 갈라져 샘물이 터져 익사해 죽어가면서도 이것이 노아가 예언한 그 대홍수의 심판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죽어갔다고 했습니다. 또한 소돔과 고모라가 불과 유황으로 멸망할 것을 말씀해 준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던 사위들은 끝내 소돔성을 떠나지 않고 잠을 자다 새벽녘에 하늘에서 떨어진 불과 유황으로 그대로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이사야가 이스라엘이 우상 섬기는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한다고 예언하자 악한 므낫세 왕은 톱으로 썰어 이사야를 죽였습니다.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의 멸망은 선포하자 유다 18대 왕 여호와김은 두루마리에 쓰여진 그 예언의 말씀을 읽게 한 뒤 그 내용을 베어 화로 불에 던져 모두 태워버렸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인간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함부로 듣고 허투루 듣는가를 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들으라 하셨고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한 번 예언되면 그대로 다 시행됩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홍수심판의 경고를 받았던 노아 시대의 사람들, 불과 유황의 심판의 말씀을 들었던 롯의 사위들, 이사야와 예레미야로부터 유다 멸망의 말씀을 그 시대 사람들... 그들은 왜 하나님의 말씀을 허탄하게 여기고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러 버렸을까요?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닌까 말씀하시는 하나님도 없다고 여기고 선지자들을 통해 선포된 말씀도 무시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 보이닌까 기록된 성경 말씀도 안 듣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안 보이닌까 예배도 함부로 드리고, 하나님이 안 보이닌까 찬양도 대충하고, 하나님이 안 보이닌까 신앙생활도 대충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루스벨트 대통령 당시 그가 출석하던 워싱톤의 한 교회에 토요일 이런 전화가 걸려 왔다고 합니다. 내일 주일에 루스벨트 대통령께서 교회 예배에 참석하시겠습니까?” 이때 그 교회의 행정을 담당하던 분이 아주 기막힌 대답을 했습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참석은 불확실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께서는 예배에 반드시 참석하실 것입니다. 그 분을 만나러 오시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 곁에 날마다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우리의 찬양과 예배를 받고 계십니다. 우리의 고통과 아픔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헌신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우리의 모든 상황을 보고 듣고 알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 주님을 두 눈으로 보는 것처럼 믿고 그 주님이 하신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순종하며 삽시다. 2011년 일본 동북부 해안 쓰나미 때 두 마을 사람들이 왜 살아났습니까? 역사의 기록을 믿고 조상들이 비석에 써놓은 말을 믿고 순종했기에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도 이처럼 진지하게 듣고 순종하면 삽니다. 신앙생활 진지하게 합시다. 진지하게 말씀을 읽고 순종합시다. 진지하게 예배드리고 진지하게 찬양하고 진지하게 기도합시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부활이 있습니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2000년 지났는데도 오시지 않아서 거짓말처럼 여겨집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22:7) 주님의 재림의 날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행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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