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님!!!
(진마루 팜에서 생각)
문재인 대통령님께 상소를 올리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한낱 이름 없는 무명의 은퇴목사 입니다.
그러나 누구 보다도 내 고향 전라도를 사랑하고 내 조국을 사랑 합니다.
망국적인 지역 감정을 나 한사람 이라도 극복하기 위해 은퇴후 경상도 산골 마을에 터를 잡고 인생 마지막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에 와서 살지만 너무나도 인심 좋은 마을입니다.
이렇게 순수하고 착한 백성들인데 나라를 갈기 갈기 찢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정치 지도자들의 잘못된 정치로 인해 평생을 지역 차별 정책으로 당한 수모와 설움을 어찌 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박정희 유신독재 군사독재 시대를 한마디로 “ 우리가 남이가” 로 대변 될 것입니다.
독재 정권의 차별 정책으로 내가 어렸을 때 부터 전라도라는 단 하나의 이유로 개땅 쇠라는 말을 듣고 따불빽 이란 말을 듣고 얼마나 서럽게 청소년 시절을 지냈는지 모릅니다.
차별 정책의 대표적인 말 “ 우리가 남이가” 로 대표되는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전두환 독재 정권이 탱크로 광주를 짓이길 때 죽마 지우 지간인 친구는 전경 대장으로 나는 시위 대원으로 진영이 다르기 때문에 가장 친한 친구와 적이 되더군요
김준태 시인이 말한 것처럼 살아있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양심은 개가 되고 똥이 되어 살아 있는 것이 부끄러 웠습니다.
그러나 한숨 모두워 쉬면서 이렇게 살아 왔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난 정치는 모르지만 크리스챤 입장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사상이 옳다는 생각입니다.
행동 하는 양심 말입니다
공의와 사랑 과의 관계에서 이 땅위에 민주화를 위해서 불의와 야합하지 않고 그 인고의 세월을 독재 정권 과는 싸웠지만 계엄 군사 법정에서 최후 진술 하시면서 근 1시간을 미동도 하지 않고 진술 하시면서 ” 정치 보복은 나에게서 끊내라고 말씀 하셨다는그 역사적인 현장에서 함께 재판을 받으신 한완상 박사님의 책 “우아한 패배”에서 증언 하셨더군요
김대중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도 전두환 대통령도 용서 하셨습니다.
악에게 굴복 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에게 참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마지막 퇴임하시기 직전에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사면을 이낙연 후보께서 말씀 하실때 아무런 말씀도 하시 않았습니다.
공의와 사랑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법적인 심판을 받았고 감옥에서 오랬동안 고생 하시고 있으면 이제 용서 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닐까요?
물론 정치적인 이유는 알수 없지만 전라도 광주 사람들의, 풀리지 않는 그 한을 이용해서 이재명 씨는 전라도 광주는 백제라서 대통령이 될수 없다고 말하고 사면을 반대 하면서 이낙연 후보를 공격 하면서 수박이라고 매도 하였습니다.
이런 저급한 선동과 증오의 정치가 이렇게 망국적인 정치구조를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그 당시는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고 계시다가 곧 바로 사면을 하고 퇴임 하셨습니다.
이제 퇴임하신 전직 국가 원수로 여와 야를 떠나서 나라의 안위를 위하셔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내가 교회에서 경험 한것이지만 한 인간이 돈과 권력에 붙잡히면 괴물이 되더군요
보수니 진보니 대통령과 야당 당수가 한일이 무 엇입니까?
두 분다 권력욕 때문에 3년동안 나라를 한없이 무너지게 한 것 밖에 없는 사람들이란 생각입니다.
하이덱거란 철학자가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 말을 했더군요
그런데 정치인들이 만들어 내는 언어는 파괴적인 언어 선동의 언어 욕망의 언어 증오의 언어 밖에 없는 없는 것을 경험합니다.
민주당 혁신위원이란 어린 사람들이 “ 문재인 병신 같은게” 라고 말을해도
국회의원 이라는 사람이 “ 한덕수 개자식 이라고 말을 해도
이낙연 그 자식 이라고 말해도
장관했던 추미애 의윈이 이낙연 전 총리께서 전두환 씨를 찬양 했다고 거짓말을 해도
탄핵 찬성 집회시 광주 전도청 앞 분수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를 딥 페이트로 음란물을 영상으로 만들어 띄우고 집회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시장님이 문재인 대툥령님 밑에서 청와대 참모로 일했던 분입니다.
이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화해의 언어 용서의 언어 통합의 언어를 할수 없을까요?
아무리 더러운 정치라고 하지만 금도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현상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님이 ”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대표를 칭찬 하면서 압도적 정권 교체를 이뤄 달라고 민주당의 완팀을 강조 하셨더군요“
이제 퇴임하신 전직 대통령님으로 어느 진영에 손을들어 주어 또 다시 진영간의 싸움을 부추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진영을 떠나 국가의 어른으로 계시면 안될까요?
여는 악이고 야는 선일까요?
보수는 악이고 진보는 선인가요
누가 이렇게 갈기 갈기 찢겨진 나라를 치유할수 있을까요?
전라도의 인물을 도운다고 이낙연 총리를 기용하여 태평성대의 문재인 대통령 재임 기간이 끝나고 이재명씨가 한일이 무엇인가요?
윤석열 대통령 등장케하여 계엄 령을 선포케하고 이재명 씨는 자기 방탄을 위하여 29변 탄핵 소추를 한 인물입니다.
전라도 광주는 백제라고 폄하 하는 이재명 씨의 논리대로 문재인 대통령 님도 전라도 광주 사람은 대통령을 하면 안된가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진영주의는 서로를 원수로 만들더군요?
치유자로 나서 주셨으면 합니다.
화해자로 나서 주셨으면 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용서 하는 용서자로 나서 주셨으면 합니다.
어른이 없는 시대 국가 원로로 여와야 모두의 대통령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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